- 삼성중공업 : 외인·기관 동반 매수 1위 종목으로 선정. 4분기 실적 전망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하거나 소폭 상위가 예상되며, 지난 3분기 전체 수주 목표량의 70%대를 달성함. 이번 4분기를 기점으로 초과 달성이 유력하기 때문에 실적 기대 효과들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됨. 또한 트럼프 취임으로 인한 한국과 미국의 조선 부문 협력 강화 및 미국 내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 본격화로 인해 LNG 선박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의 추가적인 상승 여부가 남아있어 조정 시 매수 관점을 제시함.
- 코스피 : 거래 대금이 외국인 매수 없이 10조 이상 유지되지 않는 것이 문제로 지적됨. 이는 환율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후 정책 방향에 따라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됨.
- 코스닥 : 외인의 수급 부담과 금리 정책 동결 가능성, 인플레이션 지표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인해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하락함. 다음 주 일본의 BOJ 통화정책회의에서도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 일시적인 외인 수급 부담이 예상되며, 제약 바이오 섹터를 중심으로 한 조정이 지수의 하방을 이끈 것으로 분석됨. CPI 발표 이후 수급 방향성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음.
● 삼성중공업, 외인 · 기관 동반 매수 1위..추가 상승 여력 있어
삼성중공업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 1위 종목으로 꼽혔다.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거나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3분기에는 전체 수주 목표량의 70%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4분기를 기점으로 초과 달성이 유력해 실적 기대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으로 한국과 미국의 조선 부문 협력이 강화되고, 미국 내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LNG 선박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으며, 조정 시 매수 관점을 제시한다.
한편, 코스피는 거래 대금이 외국인 매수 없이 10조 원 이상 유지되지 않는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이는 환율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후 정책 방향에 따라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닥은 외인의 수급 부담과 금리 정책 동결 가능성, 인플레이션 지표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인해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하락했다. 다음 주 일본의 BOJ 통화정책회의에서도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 일시적인 외인 수급 부담이 예상되며, 제약 바이오 섹터를 중심으로 한 조정이 지수의 하방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CPI 발표 이후 수급 방향성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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