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AI 코스웨어 체험관 선보여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25-01-15 16:10  


글로벌 교육 AI 기업 클래스팅(대표 조현구)이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여해 교육 AI 기술 및 클래스팅 AI를 주요 기능 시연, 현직 교사의 활용사례 연수, 직접 체험 등을 통해 다각도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클래스팅은 이번 박람회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대표 AI 코스웨어인 클래스팅 AI를 교실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세히 소개한다. 강연 세션에서 클래스팅 AI 및 AIDT(AI 디지털교과서) 주요 기능을 설명하고, 매 시간 정각마다 클래스팅 주요 기능 및 새로운 기능을 상세히 안내하는 연수도 제공한다. 매일 오후 3시에는 현직 교사의 ‘클래스팅 AI’ 수업 활용 사례를 선보인다.

부스에 마련된 클래스팅 AI 체험존에서는 초·중·고 과정별로 구비된 클래스팅 A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진단평가부터 AI 맞춤형 문제 풀이까지 클래스팅 AI의 핵심 기능을 직접 체험해보고, 정기 연수 세션을 통해 클래스팅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AI 국어 글쓰기와 고등학교 모의고사·기출문제 출제 기능도 체험 가능하다. 부스 체험을 완료한 교사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한정판 굿즈 등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클래스팅은 교육 AI 기술 분야에서 검증된 솔루션이다. 주력 제품 ‘클래스팅 AI’는 한국인공지능검증원(KAIC) 제3자 객관 성능평가에서 최고 91.5%의 성능(AUC)을 달성했고, 3,500곳 이상의 학교와 17,600명 이상의 교사가 사용하고 있다. 또한, AI 디지털교과서 검정 최종 합격 및 2024 K-에듀테크 콘테스트 교수학습 혁신 부문 대상(교육부 장관상) 수상으로 기술력을 거듭 인정받았다.

‘클래스팅 AI’는 클래스팅이 자체 개발한 AI 기반 개인 맞춤형 학습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상태를 정확히 분석-진단하고, 학생 수준에 맞는 개별화된 문제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여 학생 개인별 맞춤형 완전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최근 ‘AI 국어 글쓰기’ 기능이 신규 추가되며 맞춤법부터 문해력까지 국어 글쓰기 실력 향상도 가능하게 되었다. 직관적인 UI/UX로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학습 대시보드’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는 “이번 2025년 교육박람회에서 클래스팅이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교육 AI 솔루션을 시연하고 직접 체험으로 입체적으로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AI 디지털교과서의 강점은 물론, 지식추적(Knowledge Tracing)과 LLM의 강점을 결합한 교육용 AI 에이전트로 진화할 예정이다.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누구나 개인별 학습 수준과 속도, 특성에 맞게 개인화된 성장을 돕는 AI 에이전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올해 22회째 이어오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교육 에듀테크 전문 박람회로 교육 분야에서 유일하게 정부가 인증한 전시회이다. ‘교육이 미래다(The Future is Education)’를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박람회에는 약 570개사가 참여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교육청 외 16개 시도교육청 등이 후원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