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주는 과열 구간에 진입해 신규 진입은 부담스러우며 조정 구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
- 트럼프 2기 행정주의 수혜주를 찾는 시장 분위기 속, 조선 관련 증권사 보고서들이 쏟아졌으며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7% 정도 더 나올 것으로 전망.
- 그러나 현재는 꿈과 희망만으로 오른 시장으로 판단, 실질적인 발주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
- 해운주는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 기업 제재 발표로 원유 운반 운임 상승하며 주요 탱커선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됨.
- 이러한 매크로적인 흐름과 정치적 노이즈가 단기간 해결될 가능성은 낮으므로 해운주들의 상승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 조선·조선 기자재 : 짧은 수익을 내고 싶다면 태광, 성광벤드 등 기자재 종목을, 길게 보고 싶다면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을 추천함. 현재 조선주 안에서 키 맞추기가 진행 중이며, 다음 주 초 혹은 실적 발표 시즌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현금 보유 비율에 따라 다른 전략 필요. 현금이 적다면 탄력 좋은 종목을, 많다면 꾸준히 잘 갈 수 있는 종목을 모아가는 전략 제시.
- 해운주 : HMM을 톱픽으로 선정. 4분기 영업이익 약 9000억 원 수준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컨테이너 운임 강세 및 관세 정책 불확실성 등이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
● 조선주와 해운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
조선주는 과열 구간에 진입해 신규 진입은 부담스러우며 조정 구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나왔다. 트럼프 2기 행정주의 수혜주를 찾는 시장 분위기 속, 조선 관련 증권사 보고서들이 쏟아졌으며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7% 정도 더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현재는 꿈과 희망만으로 오른 시장으로 판단, 실질적인 발주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해운주는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 기업 제재 발표로 원유 운반 운임 상승하며 주요 탱커선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이러한 매크로적인 흐름과 정치적 노이즈가 단기간 해결될 가능성은 낮으므로 해운주들의 상승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조선과 조선 기자재에 대해 이재선 연구원은 현금 보유 비율에 따라 다른 전략을 제시했다. 현금이 적다면 탄력 좋은 종목을, 많다면 꾸준히 잘 갈 수 있는 종목을 모아가는 전략이다.
짧은 수익을 내고 싶다면 태광, 성광벤드 등 기자재 종목을, 길게 보고 싶다면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을 추천했다. 또한 현재 조선주 안에서 키 맞추기가 진행중이라며 다음 주 초 혹은 실적 발표 시즌까지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해운주에 대해서는 정연승 이사가 HMM을 톱픽으로 선정했다. 4분기 영업이익을 약 9000억 원 수준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상했으며 컨테이너 운임 강세 및 관세 정책 불확실성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망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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