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연준 베이지북, 올해 경제 낙관적 전망 우세 평가
- 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추가 하락 예상
- 리치몬드 연은 총재, CPI 인플레이션 둔화 시사
- 베이지북, 건설 활동에서 조달 비용 상승이 경제 성장에 부담 지적
- CPI 데이터 발표 후 연준 위원들의 긍정적 발언 이어져
-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올해 연착륙 기대
- 이스라엘과 하마스, 가자지구 휴전 전격 합의
- 미국, TSMC·삼성전자·인텔 등의 첨단 반도체 대중국 유입 차단 위한 추가 규제 발표 예정
● 미 연준 베이지북, 올해 경제 낙관...CPI둔화·휴전 합의 소식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현지시간 16일 공개한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올해 미국 경제에 대해 대체로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난해 연말 소비지출 증가와 여행 부문 회복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으며 건설 활동에서의 자재 비용 상승이 경제 성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봤습니다.
이날 발표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가 나타난 가운데,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추가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고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CPI 결과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전쟁 발발 467일 만에 가자지구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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