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하나증권과 상상인증권이 '대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호평, 목표주가를 44만 원에서 56만 원으로 27% 상향조정, 4분기 매출 3조 5529억 원, 영업이익 4971억 원 예상, 폴란드 물량 외에도 다수의 무기 체계가 앞으로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게 만듦
- 하이브 : 메리츠증권이 목표주가를 기존 26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상향조정, 업종 내 톱픽 의견 유지, 올해 BTS 멤버의 솔로 활동과 완전체 전역, 저연차 팬덤의 성장 지속 등 모멘텀 풍부, 올해 신인 현지화 그룹 3개 팀 데뷔 예정, 작년 매출액 2조 2000억 원에서 올해 2조 7000억 원으로 상승 및 영업이익 3800억 원 예상, 트럼프의 관세 폭탄에 예외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 4분기 어닝시즌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하이브 주목
4분기 어닝 시즌을 맞아 여러 기업에 대한 증권가 리포트가 쏟아지는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하이브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눈에 띈다. 하나증권과 상상인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대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호평했으며, 목표주가를 44만원에서 56만원으로 27% 가까이 상향 조정했다. 또 4분기 매출이 3조 5529억원, 영업이익은 497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성장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실적을 견인 중인 폴란드 물량 외에도 다수의 무기 체계가 앞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게 만든다며 무기체계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짚었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올해 BTS 멤버의 솔로 활동과 완전체 전역, 저연차 팬덤의 성장 지속 등 모멘텀이 풍부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업종 내 톱픽 의견을 유지했다. 올해 신인 현지화 그룹이 3개 팀이 데뷔할 예정이며 지난해 2조 2000억원에 가까웠던 매출액은 올해 5000억원 늘어난 2조 7000억원으로 전망했고 영업이익 또한 3800억원을 기록하면서 고성장할 것이라 진단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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