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실적 추정치 영업이익 220억으로 전년비 144% 성장 예상되며, 올해는 1217억으로 60% 이상 성장 전망됨.
- 하이브가 올해 PER 기준 32배, JYP Ent. 23배인 반면 에스엠은 18배로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최소 20배 이상 상승 가능성 있음.
- 내달에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북미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 데뷔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른 모멘텀 존재함.
- 기존 주력 아티스트인 NCT와 에스파 외에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에 대한 기대감 높음.
● 에스엠,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저가 매수 기회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스엠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에스엠의 투자 포인트로 경쟁사 대비 저렴한 주가와 뚜렷한 실적 성장세를 꼽는다.
먼저 에스엠의 4분기 실적 추정치는 영업이익 2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3년에는 매출액 756억원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2024년에는 1,217억원으로 6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쟁사들과 비교해도 에스엠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하이브가 올해 PER(주가수익비율) 기준 32배에서 거래되고 있는 반면, 에스엠은 18배에서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경쟁사인 JYP Ent.의 PER 역시 23배로 에스엠보다 높다.
또 하나의 투자 포인트는 내달로 예정된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북미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의 데뷔이다. 이들의 데뷔는 에스엠의 실적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츠투하츠'는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전문가들은 에스엠의 주가가 현재 저가 매수 기회라고 입을 모은다. 향후 주가가 최소 20배 이상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에스엠의 주가는 최근 한 달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에스엠은 기존 주력 아티스트인 NCT와 에스파의 활약에 힘입어 2023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에스파는 빌보드 차트 진입 등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에스엠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에스엠의 주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에스엠의 실적 성장세와 신인 아티스트들의 데뷔에 주목하며 적극적인 매수 전략을 취할 필요가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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