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코스닥 시총 상위 단들이 움직이면서 지수를 끌어주고 있으며 대형주가 견조한 움직임을 보임.
- 삼성전자는 5만 4500원까지 회복했으며 SK하이닉스는 강한 상승 흐름을 보임.
- 삼성전자는 D램 가격 및 낸드 가격 하락과 전방 산업의 재고 조정이 이어지고 있으나, 중국 스마트폰 OEM 업체들의 대응과 중국 정부의 내수 부양책으로 인해 상반기 모바일 수요가 빠르게 호전될 수 있음.
- 또한 HBM3E에 대한 12단 판매 확대가 하반기에 이루어질지 여부가 중요한 포인트임.
- 두산에너빌리티는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조정 받았으나,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나 에너빌리티 부문은 가이던스를 충족할 가능성이 높음.
- 한국의 신한울 3, 4호기 착공과 더불어 체코, 폴란드, 아랍에미리트의 대형 원전 건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동사의 모멘텀은 유효함.
- 특히 미국향 데이터센터 증설과 제조업 리쇼어링, 노후화된 글로벌 대형 원전들의 교체 수요 등으로 SMR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사의 기존 파트너와 신규 파트너와의 관계를 고려하면 매수 관점으로 접근이 가능함.
● 코스피, 코스닥 시총 상위주 강세..삼성전자,SK하이닉스,두산에너빌리티 주목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1시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5% 상승한 5만 45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6% 이상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경우 D램 가격 및 낸드 가격 하락과 전방 산업의 재고 조정이 이어지고 있으나, 중국 스마트폰 OEM 업체들의 대응과 중국 정부의 내수 부양책으로 인해 상반기 모바일 수요가 빠르게 호전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또한 HBM3E에 대한 12단 판매 확대가 하반기에 이루어질지 여부도 중요한 포인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조정받았으나,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에너빌리티 부문은 가이던스를 충족할 가능성이 높다. 또 한국의 신한울 3,4호기 착공과 더불어 체코, 폴란드, 아랍에미리트의 대형 원전 건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동사의 모멘텀은 유효하다. 특히 미국향 데이터 센터 증설과 제조업 리쇼어링, 노후화된 글로벌 대형 원전들의 교체 수요 등으로 SMR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사의 기존 파트너와 신규 파트너와의 관계를 고려하면 매수 관점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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