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의 렉라자가 기존 표준치료제였던 타그리소보다 생존율이 1년 이상 높다는 임상 3상 결과가 1월 8일에 공개됨.
- 해당 결과로 인해 시장의 의구심이 해소되고 있으며, 주가 또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렉라자는 미국 종합 암 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 타그리소와 같은 급의 약으로 등재되어 매출 상승 기대감이 높아짐.
- 유한양행은 로열티를 받는 첫 번째 회사로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 안에 로열티 수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 이로 인해 주가가 전 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음.
● 유한양행 렉라자, 타그리소 대비 생존율 1년 이상 높아..주가 상승 전망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기존 표준치료제였던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보다 생존율이 1년 이상 높다는 임상 3상 결과가 지난 1월 8일 공개됐다. 이번 결과로 인해 그간 시장에서 제기됐던 타그리소 대비 렉라자의 상업성 부족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렉라자는 최근 미국 종합 암 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 타그리소와 동일한 카테고리로 등재되며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NCCN은 미국 내 의사들이 항암 치료법을 선택할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기준이다. 즉, 렉라자가 미국에서도 표준치료제로 인정받은 것이다.
유한양행은 얀센으로부터 렉라자의 글로벌 판권을 이전하고, 기술수출료 및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받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안에 유한양행이 수령할 로열티 규모가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한양행의 기업가치 역시 재평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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