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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첫날, 한국 경제와 증시에 최대 선물! 원·달러, 1,430원대 급락! 얼마만인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5-01-21 06:55  

트럼프 정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취임 첫 날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쳤다’라는 표현이 나올 만큼 행정명령을 남발한 가운데 우리 경제와 증시에는 뜻하지 않았던 선물을 주었는데요.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 인플레 억제하는데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는 발언 이후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로 급락했는데요.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했는데요. 가장 관심이 됐던 것은 과연 행정명령을 얼마나 발동할 것인가는 점이지 않았습니까?
- 바이드노믹스 지우기, 마가노믹스 본격 시행
- 경제 분야, 인플레 종식과 노동자 세금 면제
- 이민 분야, 국경 강화로 강력한 불법이민 색출
- 환경 분야, 파리 협정 탈퇴 통해 에너지 패권
- 젠더 분야, 올바름(PC) 시정으로 안전한 도시
- 대외 분야, 힘을 통한 질서 회복과 평화 달성
- 행정명령, 트럼프는 역시 ‘광인 전략’의 달인

Q. 방금 말씀하신 광인 전략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어제도 잠시 말씀해 주셨는데요.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서 더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지요.
- 닉슨, 상대방에 핵 공격할 수 있다 인식시켜
- 소련 등 다른 국가들이 닉슨을 자극하지 않아
- 외교의 달인 키신저, 닉슨에 이론적 근거 제시
- 김정은, 미국과 한국 상대로 광인 전략 추진?
- 잊을만하면 쏟아대는 미사일, 과연 먹힐 것인가?
- 광인 전략에 익숙한 트럼프에게도 통할 것인가?
- 광인 전략 맞대결, 한반도 지정학적 위험 고조


Q. 오늘 100개에 달하는 행정명령과 광인 전략에 따라 그 해당자와 해당국가는 벌써부터 ‘PTSD’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무엇입니까?
- PTSD, President Trump Stress Disorder
- 대통령 트럼프 스트레스 증후군, 신조어 탄생
- 언제 어디서 어떤 것이 날아올까? 불안 확산
- 트럼프, ‘딥 스테이트 음모론’ 56차례나 강조
- 스케줄 F, 곳곳에 숨어있는 반트럼프 세력 척결
- 中 등 국부 빼앗는 무역 적자국, 최우선 해결
- deep state, 언가버닝(ungoverning)으로 직결

Q. 연초에 이 시간을 통해 PD, 즉 폴리티컬 디스카운트 문제를 진단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언가브닝도 결국 같은 문제이지 않습니까?
- 폴리티컬 디스카운트, 아이켄그린 교수 주장
- 통수권자 등 정치권이 경제를 훼손하는 행위
- PD를 해결하지 못하면 각종 금융위기가 발생
- 韓 경제와 증시 앞날, ‘PD’ 해결이 가장 관건
- 언가버닝, 러셀 무어헤드와 랜시 로젠블럼 주장
- 행정국가의 역량을 의도적으로 약화시키는 행위
- PD와 ungoverning, 트럼프의 독재야망 달성

Q. 우리 경제나 증시 입장에서는 가장 큰 선물이 있었다면 인플레 종식으로 당선 이후 최대 부담이 됐던 고금리 강달러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아닙니까?
- 관세발 인플레, 당선 후 고금리·강달러 쇼크
- 트럼프 집권 이후 고금리 강달러 지속 가능성
- 트럼프, ‘고금리·강달러’ 해결에 직접 나서나?
- 트럼프, 인플레 해결 최우선으로 나설 방침
- 인플레 해결을 통해 고금리·강달러 쇼크 완화
- 트럼프 발언 이후 달러인덱스, 108대로 급락세
- 원·달러 환율, 작년 12월 17일 후 1,430원 대로
- 첫 금통위, 환율안정보다 경기부양에 우선했어야


Q. 이창용 총재가 정국 혼란으로 원·달러 환율이 30원 정도 올라갔다 하는데 오늘 원달러 환율이 급락한 것은 트럼프발 고금리 강달러에 취약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닙니까?
- 한은 총재, 정국 혼란으로 환율 30원 정도 상승
- 원화, 트럼프트레이드와 고금리·강달러에 취약
- 작년 11월 초, 우로보고스 함정 빠져 2류 통화
- 트럼프 당선 후 고금리·강달러, 1,500원 근접
- 정국 혼란에도 2,000원 대 급등 희박하다고 방송
- 트럼프 인플레 억제 발언 후 원·달러 환율 급락
- 한은 총재가 지적한 정국혼란 개선 없었는데도

Q. 원·달러 환율도 그렇습니다만 트럼프 집권 2기에도 미국과 중국 간 관계에 따라 우리 경제에 모든 것이 영향을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 미·중 관계, ‘키신저 전략’과 ‘역키신저 전략’
- 키신저 전략, 1970년대 초 핑퐁 외교로 소련 공격
- 美는 소련 견제하고 中은 사회주의 맹주로 등극
- 비관론, 역키신저 전략 통하지 않을 것이란 시각
- 트럼프와 푸틴, 역키신저 전략 추진해 中 압박
- 美는 中 견제하고 러시아는 사회주의 맹주 탈환
- 안보와 경제 분리, ‘two track strategy’ 대안
- 안보는 ‘decoupling’, 경제는 ‘de-risking’ 모색

Q. 경제적으로 디리스킹 관계를 모색하는 차원에서 ‘제2 플라자 합의’ 논쟁이 트럼프 정부 출범 이전부터 논의돼 왔지 않았습니까?
- 위안화 절상, 트럼프가 학수고대해 왔던 과제
- 집권 1기, 中을 환율조작국 지정 약속 못 지켜
- 4년전 트럼프가 연임하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
- 집권 2기, 대중 무역적자 줄어들지 않으면 부담
- 시진핑, 위안화 절상 필요성 여느 때보다 절실
- 위안화 가치의 적정수준, 6.5위안 내외로 추정
- 집권 1기 ‘상하이 밀약설’·2기 ‘마러라고 밀약설’
- 원·달러 환율, 마러라고 밀약설 따라 좌우될 듯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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