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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직수입 냉동과일 매출 2배 '껑충'

성낙윤 기자

입력 2025-01-31 09:50  

이랜드 직수입 냉동과일 매출 2배 껑충
이랜드팜앤푸드는 킴스클럽 등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직수입 냉동 과일 4종(▲딸기 ▲블루베리 ▲트리플 베리믹스 ▲애플망고)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9% 성장했다고 31일 밝혔다.


냉동 과일은 신선과일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마트에서 판매되는 국산 신선 딸기 대비 수입 냉동 딸기 가격은 4분의 1 수준이다.


이랜드팜앤푸드는 냉동 과일의 산지를 페루와 칠레 등으로 다각화해 성수기 수요 폭증이나 이상기후로 인한 국내 작황 부진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대체 과일을 공급 중이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간편식 선호 현상과 '헬시 플레저(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것)' 트렌드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것도 냉동 과일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손질 및 보관이 비교적 간편하고 필요한 만큼만 덜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랜드가 공급하고 있는 냉동 수입 과일은 추가적인 첨가물 없이 갓 수확한 원물을 세척 후 통째로 -40℃에서 냉각했다. 급속 냉각은 냉각 시 얼음 결정의 크기가 커지는 것을 막아 과육의 세포를 보호해 원물의 맛과 형태를 유지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냉동 수입 과일의 인기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제품군을 망고, 수박, 패션프루트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신규 산지도 계속 발굴해 고물가 시대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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