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증시 전반이 약세이며 시총 상위 대부분 종목들이 파란불을 켜내고 있음.
- 단기 테마는 딥시크와 희토류 대왕고래가 상위권임.
-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0% 추가 관세 부과로 미중 무역분쟁 우려에 희토류 관련주인 유니온과 유니온머티리얼이 각각 26%, 16%대 강세 보임.
- 미국의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의 보고서에 가스석유 매장 가능성이 큰 14개 유망 구조가 발견되어 동해 석유가스 테마가 들썩이고 있으며 한국석유, 흥국석유, 화성밸브가 두 자릿수 강세를 보임.
- 트럼프 관세 부과에 따라 국내 업계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전망되며 자동차와 2차 전지, IT 대표주 등 일제히 약세를 보임. 특히 IRA 폐기에 대한 우려로 2차 전지주인 아이티엠반도체, 에코앤드림, 포스코퓨처엠이 9%대 약세를 보임.
- 포스코 홀딩스의 경우 오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후 3시 컨퍼런스 콜이 개최됨.
- 이외에도 딥시크 테마도 상승률이 높고 트럼프 정부 탄소세 도입 가능성에 CCUS 온실가스 관련주도 일부 상승함. 하지만 대부분의 업종이 파란불을 켜내며 양시장 모두 하락하는 종목이 많음.
● 아시아 증시 약세, 시총 상위 대부분 종목 파란불...희토류·석유가스주 강세
아시아 증시 전반이 약세를 보이며 오후장에도 낙폭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 시총 상위 대부분의 종목들이 파란불을 켜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단기 테마는 딥시크와 희토류 대왕고래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업종 상위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일 예고대로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전쟁 신호탄을 쏜 가운데 중국이 보복 준비를 해둔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미중 무역분쟁 우려에 희토류 관련주들이 크게 들썩이고 있다. 이에 유니온이 26%대, 유니온머티리얼이 1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미국의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의 보고서에 가스석유 매장 가능성이 큰 14개 유망 구조가 추가로 발견됐다는 내용이 전해진 이후 동해 석유가스 테마도 들썩이고 있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12월 대왕고래 유망 구조 중 한 곳에 대한 탐사 시추를 시작했으며 올 상반기 중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