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35)이 올봄 결혼한다.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효민은 오는 4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효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배우자에 관한 언급은 없었으나, 다수 보도에 따르면 그의 배우자는 금융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계백', '천 번째 남자' 등에 출연했다.
(사진=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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