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모야몽TV' 유튜브 실버버튼 수상…구독자 36만 돌파

천재교육이 운영하는 영유아 교육 브랜드 '리틀천재'의 공식 유튜브 채널 '모야몽TV'가 '유튜브 실버 크리에이터 어워즈(실버버튼)'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본사는 구독자 10만 명 이상 탄탄한 구독자 층을 형성하고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등 심사 기준을 충족한 채널을 대상으로 실버버튼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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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몽TV는 올해 1월 실버버튼을 수상한 데 이어, 2월 기준 구독자 36만 명을 돌파하고, 누적 조회수 1,070만 회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야몽TV는 유아 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320여 개의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하며,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충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누적 100만 세트 이상 판매된 '돌잡이 시리즈'와 '빅키즈 시리즈'를 영상화한 콘텐츠는 물론, 브랜드 캐릭터 '모야몽 앤 프렌즈'가 등장하는 동요 및 동화 영상이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모야몽TV는 유아들이 과도한 자극 없이도 몰입하며 즐길 수 있도록 색감, 사운드, 연출을 세심하게 설계한 안전한 콘텐츠를 지향한다. 이를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건강한 미디어 노출 환경을 조성하며, 유아 교육 콘텐츠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천재교육 유아동마케팅팀 관계자는 "리틀천재가 추구하는 창의융합 교육 철학과 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모야몽TV 실버버튼 수상이란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재교육은 모야몽TV의 실버버튼 수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리틀천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