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발 관세 이슈로 흔들리는 글로벌 증시 속에서도 한국 증시는 선방하고 있음.
- 2월 말 기준 MSCI 세계 주가 지수는 선진국 2.6%, 신흥국 2.0% 상승했으며, 한국의 코스닥은 9.7%, 코스피는 5.6% 상승함.
- 미국 주가 특히 나스닥은 작년 말에 비해 떨어지는 반면, 유럽 주가는 상승세임.
- 코스피는 명목 GDP와 M2 유동성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으며, 올해 명목 GDP가 3.5% 성장한다면 코스피는 3200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됨.
- M2는 한국 전체 유동성을 대표하는 지표로, 통화 증가율을 평가할 때 주로 사용됨. 최근 M2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코스피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임.
● 트럼프발 관세 이슈에도 선방하는 한국 증시, 이유는?
관세 이슈로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는 와중에도 한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월 말 기준, MSCI 세계 주가지수는 선진국 2.6%, 신흥국 2.0% 상승한 가운데, 한국의 코스닥은 9.7%, 코스피는 5.6% 상승하며 세계 평균을 웃도는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 나스닥이 작년 말에 비해 하락한 것과 달리, 유럽 주가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명목 GDP와 M2 유동성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으며, 올해 명목 GDP 성장률을 고려할 때 최소 14% 이상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분석한다. 또한 M2는 한국의 유동성을 대표하는 지표로, 통화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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