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순창군에 따르면 축하금은 순창군이 옥천장학회에 사업비를 출연해 학부모와 학생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보호자와 함께 지역에 주소를 둔 대학 진학 3년 이내인 학생이면 가능하다.
진학 축하금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순창군은 지난 2023년부터 진학 축하금을 포함해 대학생에게 4년간 최대 1,600만원씩을 지원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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