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주: 중국 디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엔터주들이 크게 하락함. 특히 JYP Ent.는 실적 컨센서스 하회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하락으로 큰 폭으로 하락함. 전문가는 한한령 해제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추가적인 하락 후 저점에서 매수할 것을 추천함. 또한, 엔터 4사는 중국 외에도 충분한 모멘텀이 있으며, 중국 내 앨범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함.
- HLB그룹주 : 간암 신약 시판허가에 대한 FDA 승인 결정을 앞두고 루머로 인해 급락하였으나 회사의 공식 부인으로 낙폭을 축소함. 과거 안좋은 결과에 대한 경험으로 미리 차익실현하는 모습을 보임. 신약 관련 종목들은 4월에서 5월 사이 모멘텀이 있으나 최근 주가 상승으로 변동성이 확대되어 선별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하며, 삼천당제약을 주목해볼만하다고 언급함.
- 바이오주 : 바이오테크 분야에서는 신규 성장주에 관심이 많다고 밝힘.
● 중국발 디플레 우려, 엔터주 직격...HLB그룹주 루머에 출렁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대두되면서 국내 엔터주들이 직격타를 맞았다. 특히 JYP Ent의 경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마저 줄어들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한한령 해제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라며 추가적인 하락 이후 저점에서 매수할 것을 권했다.
한편 HLB그룹주는 간암 신약 시판허가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결정을 앞두고 근거 없는 루머가 돌며 급락했으나 회사의 공식 부인으로 낙폭을 상당 부분 축소했다. 다만 과거 한차례 안 좋았던 결과에 대한 경험으로 미리 차익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신약개발 모멘텀에 따라 종목별로 차별화된 장세가 예상된다며 삼천당제약 등을 주목해 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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