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에너지 IPO 착수 소식에 한화그룹주 전반의 주가 변동 발생
- 일부 주주들은 중간지주사 격인 한화가 껍데기만 남을 가능성과 지분 상승분 제한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해석
- 그러나 전문가는 전체 시장의 확대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
- 한화 주가는 바닥 거래에서 흔들리다 하락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임
- 한화그룹주들의 추후 상승 여력이 더해지면 시너지 효과 기대
- 한화에너지는 김동관 부회장 등 오너가가 지분 100% 소유 중이며, 최근 고려아연이 보유했던 한화 지분 7.5%를 인수하여 사업구조 재편 진행 중
-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분야에서 중국 반사이익으로 올해 3분기부터 턴어라운드 예상
- 김동선 삼남이 보유한 한화로보틱스도 추후 상장 가능성 존재
● 한화에너지 IPO 착수, 한화그룹주에 미칠 영향은?
한화에너지의 기업공개(IPO) 착수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화그룹주 전반의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다. 일부 주주들은 중간지주사 격인 한화가 껍데기만 남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추후 지분을 늘리기 위해 주가 상승분을 제한할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 IPO를 통해 한화그룹 전반의 시장 확대와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한화 주가는 최근 바닥 거래에서 흔들리다 하락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 한화그룹주들도 추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한화에너지는 김동관 부회장 등 오너가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려아연이 보유했던 한화 지분 7.5%를 인수하며 사업구조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분야에서 중국의 반사이익을 얻어 올해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김동선 삼남이 보유한 한화로보틱스도 추후 상장 가능성이 열려 있어 그룹 전반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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