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은 역대급 실적에도 회계 기준에 따른 해약 환급금 준비금 적립 부담으로 배당금을 축소
- 그러나 전문가는 현재 주가 대비 앞으로 4개년 동안의 주주 환원 수익률이 40%로, 커버리지 보험사들 중 최대치여서 주가 하방이 견고하다고 분석
- 또한, IFRS17 도입 후 대부분의 보험사가 배당 여력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DB손해보험은 높은 자본력으로 충분한 배당 가능 이익을 가지고 있어 중장기적 주주환원 정책이 가능하다 평가
- 목표주가 13만원은 골든크로스 모델을 활용한 것으로, 보험주는 이익보다는 축적된 자본금과 주주 환원을 기반으로 밸류에이션 했음
- 전문가는 보험업종 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을 선호하는데, 특히 삼성화재는 최근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밸류업 공시를 했으며, 삼성생명이 화재를 자회사로 편입 시 삼성화재의 이익을 지분법으로 인식할 수 있어 수급적으로 유리하다 판단
● DB손해보험, 탄탄한 자본력으로 주주 환원 정책 지속 기대
DB손해보험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 해약 환급금 준비금 적립 부담으로 배당금을 축소했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현 주가 대비 향후 4개년 동안의 주주 환원 수익률이 40%로, 커버리지 보험사들 중 최대치여서 주가 하방이 견고하다고 분석한다. 특히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후 대부분의 보험사가 배당 여력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DB손해보험은 상대적으로 높은 자본력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주주 환원 정책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이 회사의 목표주가 13만원은 골든크로스 모델을 활용한 것으로, 보험주는 이익보다는 축적된 자본금과 주주 환원을 기반으로 가치를 평가한다는 점이 고려됐다. 전문가들은 보험 업종 내에서는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을 선호주로 꼽는다. 삼성화재는 최근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으며,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할 경우 삼성화재의 이익을 지분법으로 인식할 수 있어 수급적으로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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