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템이 사상 최고가인 10만 원을 찍고 윗꼬리를 담. 이는 유럽연합 국가들이 자체 국방력 강화를 위해 방위비 증액 계획을 내놓은 영향임.
- 방산주 LIG넥스원, 한화시스템의 급락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가능성에 기인한 것으로 봄. 그러나 수주가 좋은 종목들은 주가 방어를 할 것으로 예상하며,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함.
-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현대로템의 목표가 11만 8천 원은 단기적으로는 도달할 수 있으나, 추가적인 상승보다는 제한적인 기간 조정이 있을 것으로 전망함. 또한, 3월 31일에 시행될 공매도가 관련 종목들에 단기적인 노이즈가 될 수 있다고 봄.
- 거래 대금 상위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중공업, 한화비전, 두산에너빌리티(코스피)와 로봇주(코스닥)들이 있음. 로봇주는 미래 가치가 과하게 반영되었으나, 대기업과의 연관성과 뚜렷한 매출처가 있는 종목은 주목할 만하다고 조언함. 소비재 관련 로봇주는 매출이나 마진이 크지 않아 조심해야 하며, 많이 상승한 종목은 분할로 접근하거나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함.
● 사상 최고가 찍은 현대로템, 방산주 급락.. 지금 사도 될까?
방위산업 관련주인 현대로템이 사상 최고가인 10만 원을 찍고 윗꼬리를 달았다. 이는 유럽연합 국가들이 자체 국방력 강화를 위해 방위비 증액 계획을 내놓은 영향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방산주인 LIG넥스원, 한화시스템은 급락했는데, 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가능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는 수주가 좋은 종목들은 주가 방어를 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현대로템의 목표가 11만 8천원은 단기적으로는 도달할 수 있으나, 추가적인 상승보다는 제한적인 기간 조정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거래 대금 상위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중공업 등이 코스피에서 이름을 올렸고, 코스닥에서는 로봇주들이 모조리 랭크되었다. 전문가는 로봇 관련 종목을 볼 때 대기업과의 연관성과 뚜렷한 매출처가 있는 곳, 특히 산업협동로봇 관련된 부분을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소비재 같은 경우는 매출이나 마진이 크게 나오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심해야 한다고 첨언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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