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양 시장은 저력을 발휘했음. 코스피는 0.28% 소폭 하락, 코스닥은 1.5% 상승함.
-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매도 우위,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2천억 원 넘게 매수 우위를 기록함.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는 회복세이나 LG에너지솔루션과 NAVER의 부진으로 전반적인 투심이 위축됨.
-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바이오, 로봇, 미용 의료기기 등 다양한 섹터군의 대장주들이 상승세를 보임.
- 전선, 반도체, 원전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반등이 특징적임.
● 금요일 양 시장 저력 발휘..반도체·원전 관련 종목 강세
금요일 양 시장은 저력을 발휘했던 시장이라고 볼 수 있었다. 코스피 지수는 2550포인트도 장중 깨고 내려갔지만 저점 테스트 후 바로 올려세우는 모습을 보이며 0.28% 소폭 하락 마감했고, 코스닥은 1.5% 상승했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2천억 원 넘게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보면, 코스피에서는 SK하이닉스가 회복세를 보였으나 LG에너지솔루션과 NAVER의 부진으로 전반적인 투심이 위축됐다. 한편 코스닥에서는 바이오, 로봇, 미용 의료기기 등 다양한 섹터군의 대장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이날은 전선, 반도체, 원전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그 중에서도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반등이 가장 특징적이었다. 넥스틴, 유진테크 등 장비 업체를 비롯한 반도체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원전 또한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상승 탄력을 받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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