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장 특징 섹터 : 반도체, 유리기판, 방산주
- 반도체 : GTC 2025 개최를 앞두고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의 낸드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 상승
- 유리기판 : GTC 2025에서의 발열 문제 해결을 위한 액침냉각 기술 주목, 관련주인 삼성공조, 워터, 나인테크 등이 상승세
- 방산주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 상향 및 유럽 재무장 움직임에 따른 LIG넥스원, 코츠테크놀로지 등의 주가 상승
- 원전 관련 종목들은 이번 달 안으로 원전 체코 협상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뉴스에 하락세
- 유리기판 관련 종목들은 현재로서는 숫자가 아닌 기대감과 내러티브에 의해 상승 중이므로 새로운 뉴스와 모멘텀이 필요하며, 일정 수준 이상 상승 시 밸류에이션 고려 필요
● 오전장 특징 섹터 : 반도체, 유리기판, 방산주
오늘 오전 주식시장에서는 반도체, 유리기판, 방산 관련 종목들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먼저, 반도체 섹터에서는 GTC 2025 개최를 앞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낸드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를 중요한 원년으로 지목하면서 삼성전자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동진쎄미켐, 주성엔지니어링 등 기존 레거시 종목들도 일부 강세를 보였다.
유리기판 섹터에서는 GTC 2025에서 발열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액침냉각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공조, 워터 등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나인테크가 대장주 역할을 했다. 다만 오후장에서는 윗꼬리를 길게 다는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다. 방산주 역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 상향과 유럽 재무장 움직임에 힘입어 LIG넥스원, 코츠테크놀로지 등 대표 종목들이 오전장에서 강한 슈팅을 보였다.
한편, 원전 관련 종목들은 이번 달 안으로 원전 체코 협상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뉴스에 매도세가 우세했다. 유리기판 관련 종목들은 현재로서는 숫자가 아닌 기대감과 내러티브에 의해 상승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새로운 뉴스와 모멘텀이 필요하며, 일정 수준 이상 상승 시에는 밸류에이션을 고려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있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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