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일제 상승, 다우 지수 0.85%, 나스닥 0.31%, S&P500 0.64% 상승
- 임의소비재 제외 모든 섹터 상승, 특히 에너지주 1.56% 상승
- 테슬라 4% 급락, 미즈호에서 목표가 하향 조정 및 비야디의 초고속 충전 시스템 공개 영향
- 미국 2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0.2% 증가하며 예상치 하회, 국채 금리 상승 주도
- 달러화 유로화 대비 5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반면 유로화는 독일 재정 개혁안 통과 기대감에 강세
- 유로스톡스 600 지수 0.79%, 독일 DAX 지수 0.73%, 프랑스 CAC 지수 0.57% 상승
● 미 증시 일제 상승, 유가 상승에 에너지주↑·테슬라 4%↓
현지시간 18일,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6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1% 각각 상승했다. 모든 섹터가 임의소비재를 제외하고 일제히 좋은 흐름을 보인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에 에너지주가 1.56% 올랐고, JP모건이 노르웨이지안 크루즈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하면서 여행관련주도 상승세를 탔다. 다만 테슬라가 4% 급락했는데 미즈호에서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고 중국 비야디가 5분 충전으로 470km 주행가능한 초고속 충전시스템을 공개한 영향이다. 미국의 2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2% 증가하며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으나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 지표는 예상에 부합했다는 소식에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이에 따라 달러화가 유로화 대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유로화는 독일의 재정개혁안 통과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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