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자금 1조 원 가까이 유입, 반도체가 핵심 변수로 작용
- 삼성전자, HBM3E 8단 설계 변경 제품 엔비디아 공급 여부 결정 예정
- 공급 여부 확정 시 기술적 가격 저항대 돌파 및 하반기 경쟁 터닝 포인트 기대
- 알테오젠, 아스트라제네카 기술 이전 계약 후 조정세이나 키트루다SC 3상 초록 공개로 추가 상승 여력 존재
- 다만, 장기간 상승에 따른 시가총액 증가로 상승 탄력 둔화 가능성 고려 필요
- 삼성중공업, 아시아 선사로부터 4700억 원 규모의 에탄올 운반선 2척 수주
- 현재까지 수주 잔고 34조 3천억 원으로 3년 치 먹거리 확보, 관세 전쟁 영향 없는 섹터로 지속적인 주목 필요
● 외국인 자금 1조원 유입, 반도체와 바이오주 향방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 업종 대표주인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의 러브콜이 눈에 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중 차세대 D램인 HBM3의 8단 적층 제품인 HBM3E의 설계 변경 제품을 엔비디아에 공급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의 공급이 확정될 경우 삼성전자의 주가는 기술적 가격 저항선인 6만원을 돌파하며 하반기 경쟁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바이오주에서는 알테오젠이 주목받고 있다. 알테오젠은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와 2조원대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20일 키트루다SC의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장기간 상승에 따라 시가총액이 크게 증가한 만큼 상승 탄력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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