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시장은 삼성전자와 알테오젠을 제외하면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은 흐름
- 알체라는 장 마감 후 실적 공시에서 정상적인 실적을 발표하였고, 이로 인해 작년 사업연도의 한정 감사 의견을 해소
- 로보티즈는 물적 분할을 공시하였으며, 이는 100% 자회사를 두는 것으로 주주가 피해를 받는 일은 없다. 그러나 과거 LG엔솔의 중복 상장 논란으로 인해 물적 분할이 악재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 로보티즈의 향후 입장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있을 것이며, 이를 장기 투자의 기회로 삼을 수도 있음
● 오늘 주식시장 이슈 : 알체라 실적 공시, 로보티즈 물적 분할
오늘 주식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알테오젠을 제외하면 큰 변화 없이 흘러갔다. 그 중에서도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업인 알체라와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인 로보티즈의 소식이 눈에 띈다. 알체라는 18일 장 마감 후 실적 공시를 통해 정상적인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 발표로 인해 지난해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한정 감사 의견을 해소했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반면 로보티즈는 물적 분할을 공시했는데, 이는 기존 회사 내 일부 사업부를 독립시켜 100% 자회사로 만드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주주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결정이지만,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의 사례처럼 중복 상장 등의 논란으로 인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있다. 이에 따라 로보티즈의 주가는 당분간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단기적인 시각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이번 물적 분할을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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