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과감한 규제 혁신과 경직된 노동시장 유연화에 나서야한다고 밝혔다.
19일 최태원 회장은 서울 중국 대한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인플레이션, AI발 산업 패러다임 변화라는 삼각파도 속에서 게임의 룰이 바뀌고 있다. 새로운 시도에 나설 용기를 발휘할 때"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얽히고설킨 규제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내기에는 시간이 모자란다"며 "민간의 창의와 혁신을 제약하는 규제를 단칼에 잘라내는 과감한 제도 혁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경직된 노동시장과 함께 내수 활성화를 위한 해외 시민 유입도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제 전반에 걸친 운영 효율성 개선에 나서야 할 때"라며 "AI와 디지털 전환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보는 인식 전환과 함께 생산방식과 업무 프로세스, 조직 문화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변화를 수용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현대자동차 생산라인 교체시간을 30% 단축한 성기형 현대모비스 고문, 국산 반도체 장비 1만호기를 출하한 소철영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 사장, 국내 최초로 고순도 구리합금과 무산소동을 개발한 이이주 삼동 대표이사 등 한국 산업 발전에 한 획을 그은 3인방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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