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온이 닛산과 2028년부터 6년간 15조 원 규모의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 미국 내 생산라인은 기존 4개에서 추가 증설 없이 진행되며 북미 생산에 대한 기대감 상승.
- SK이노베이션은 시간 외 거래에서 5.85% 상승하였으며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도 동반 상승중.
- 다만 실제 실적 반영까지 시차 존재하나 전기차 섹터 및 2차 전지 분야의 긍정적 신호로 작용 가능.
● SK온, 닛산과 15조원 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이 일본 완성차 업체 닛산과 오는 2028년부터 6년간 약 15조 원 규모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SK온은 북미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내 SK온의 총 생산라인은 4개이며, 추가적인 증설 없이 기존 생산라인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시간 외 거래에서 5.85% 상승했으며,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다만 실제 실적 반영까지는 시차가 존재해 일시적인 이벤트일지 추세적인 전환을 가져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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