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주 중 거래소에서는 에이피알, 토니모리, 코스닥 시장에서는 실리콘투가 상승 탄력을 키워가며 9%대 오름세를 보임.
- 화장품 섹터 전반적으로 급반등이 나오는 가운데 실리콘투는 저가 매수 유입으로, 에이피알은 북미 시장 진출 확대로 인한 상승세임.
- 펌텍코리아는 화장품 용기 업체로 K-뷰티 트렌드의 수혜를 받을 종목으로 꼽힘.
- 아모레퍼시픽, 선진뷰티사이언스 등 다른 화장품 종목들도 바닥권에서 올라오는 중이며, 특히 실리콘투는 눌림목이 나타날 때 접근 가능하다고 판단됨.
● 상승 탄력 키우는 화장품주...저가 매수 유입·북미 시장 진출 확대
화장품주가 상승 탄력을 키워가고 있다. 20일 오전 거래소에서는 에이피알과 토니모리, 코스닥 시장에서는 실리콘투가 9%대 오름세를 나타내며 강세다. 이날 전반적으로 화장품 섹터가 시장 분위기와 달리 급반등했는데, 실리콘투는 저가 매수 유입으로, 에이피알은 북미 시장 진출 확대가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에이피알은 미국 내 팝업 스토어와 옥외 광고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장품 용기 업체 펌텍코리아도 주목할 만하다.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펌텍코리아는 K-뷰티 트렌드의 수혜를 받을 종목으로 꼽히며, 이날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아모레퍼시픽, 선진뷰티사이언스 등 다른 화장품 종목들도 바닥권에서 올라오며 기지개를 켜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실리콘투의 경우 눌림목이 나타날 때 접근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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