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 :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및 OPEC+의 새 산유량 감축 일정 발표로 인해 2% 가량 상승함. WTI는 68달러 초반대, 브렌트유는 72달러 초반대에 거래됨.
- 천연가스 : 온화한 날씨의 영향으로 6% 가량 하락했으며, 번스타인은 공급 증가 예측 보고서도 내놓음.
- 금 선물 : 연중 금리 인하 가능성과 지정학적 긴장, 경제적 불확실성 확대로 올해 16번째 신고가 경신 중이며, FX엠파이어는 심리적 저항선으로 3100달러를 제시함. 현재 온스당 3053달러에 거래 됨.
- 비트코인 : FOMC 회의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현재는 8만 4천 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안정세를 보임. 이더리움도 2천 달러 수준에서 움직이는 중.
-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속 3대 지수 추종 ETF 내림세. 다만 유가 급등세로 XLE 에너지 ETF 선방 중.
● 지정학적 리스크·OPEC+ 산유량 감축에 유가 상승...금값 또 신고가
국제유가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와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의 새 산유량 감축 일정 발표 등으로 상승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55달러(2.3%) 오른 배럴당 68.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이날 종가는 이달 2일 이후 최고치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1.52달러(2.14%) 상승한 배럴당 72.44달러로 집계됐다. ....... 중략 ......... 금값은 달러화 약세와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3.90달러(0.5%) 상승한 온스당 1,979.90달러에 마감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11년 9월 이후 최고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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