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구리 가격이 1톤에 1만 달러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며,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 있음.
- 중국이 작년 양회에서 전기차, 전기배터리에 관심을 가졌다면 이번 양회에서는 AI에 관심을 가졌고, 이 두 분야 모두 구리 사용량이 많음.
- 모든 산업의 기본인 구리는 경기침체 후 반등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소임.
- 구리 시세가 27%, 14% 지속적으로 오르는 상황에서 관련주인 KBI메탈, 풍산, 이구산업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KBI메탈은 국내 재생동 기업 1위로 구리 가격 상승 시 시세를 나타내며, 통신선, 전력선 등의 매출 발생 시 제품 가격 상승 기대감이 있음. 또한 인프라 교체 및 AI 데이터 센터 구축 등의 이슈로 상승세가 예상됨.
● 구리 가격 고공행진, 관련주 KBI메탈·풍산·이구산업 주목
국제 구리 가격이 1톤에 1만 달러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과 중국의 AI 산업 발전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모든 산업의 기본 원자재인 구리는 경기침체 후 반등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소로 꼽힌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구리 시세 상승에 따른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 중에서도 국내 재생동 기업 1위인 KBI메탈은 구리 가격 상승 시 시세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종목으로, 통신선, 전력선 등의 매출 발생 시 제품 가격 상승 기대감이 높다. 또한, 인프라 교체 및 AI 데이터 센터 구축 등의 이슈로 상승세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풍산, 이구산업 등이 구리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을 함께 묶어 보는 것이 좋겠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