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가 미국 내 현지 생산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GM과의 협업 등을 논의 중이며 이를 통해 관세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함.
- 20일 오전 현대차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미국 조지아주의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HMGMA 공장에서 전기차 판매를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 생산할 계획임을 밝힘.
- 해당 공장에서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9 등 전기차 생산과 더불어 하이브리드 모델도 생산할 예정이며, 공장이 풀로 가동될 시 연간 80만 대 정도가 생산 가능함.
- 또한, 제너럴 모터스 GM의 생산 시설을 활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부족한 물량은 GM과 협업하여 진행할 예정임.
- 현대차그룹 내 현대제철도 미국 공장을 지을 계획이며, 이외에도 실리콘밸리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혁신 거점이 있는 크레들을 운영하고 있음.
● 현대차, 미국 현지 생산 확대 및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계획
현대자동차가 미국 내 현지 생산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관세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지난 20일 오전 현대차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미국 조지아주의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공장에서 전기차 판매를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공장에서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9 등 전기차 생산과 더불어 하이브리드 모델도 생산할 예정이며, 공장이 완전 가동될 시 연간 80만 대 정도가 생산 가능하다.또한, 제너럴 모터스GM와의 생산 시설 활용 가능성과 부족한 물량은 GM과 협업하여 진행할 예정이다.현대차그룹 내 현대제철도 미국 공장을 지을 계획이며, 이외에도 실리콘밸리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혁신 거점이 있는 크레들을 운영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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