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뉴이미지 그룹의 총괄사장 스캇 셰리프(Scott Sherriff)를 비롯해 뉴이미지 코리아 최고 직급자,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이미지 인터내셔널은 1984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설립되어, 현재 18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이다. ‘초유(Colostrum)’ 기반의 헬스 & 웰니스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2022년에는 글로벌 직접판매협회(DSA) 선정 글로벌 TOP 100 중 26위에 오르며 약 4억 8,900만 달러(한화 약 7,0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의 기반에는 자체 연구개발(R&D) 센터와 4개의 생산시설,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탄탄한 보상플랜이 있다. 뉴질랜드 올해의 수출상, 국제무역 우수상, 과학기술혁신상, 올해의 기업가상 등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며 놀라운 업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박용재 대표는 “40년의 역사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온 탄탄한 회사라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한국 진출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 Now Is The Time은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열려 있는 기회의 문을 상징한다. 뉴이미지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최고 품질의 제품을 통해 국내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사업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어원경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부회장은 “이미 구축된 시스템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시스템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업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뉴이미지가 바로 그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의 리차드 던시드 상무 참사관은 “뉴질랜드는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식음료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수출 1위 제품이 바로 유제품이라며 뉴질랜드 소의 95%는 목초를 먹고 방목되어 키워지고 있으며, 제품 판매 이후에도 추적관리가 가능한 인증 프로그램으로 안전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뉴이미지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청정자연을 활용해 전 세계에 초유의 우수성을 전파한 기업이라며 한국에서 사업을 준비할 때부터 뉴질랜드 대사관과 많은 협력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사업자가 큰 성공을 거두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대표 제품 ‘라이프라인(LIFELINE)’ 소개였다. 스캇 셰리프 총괄사장은 “‘라이프라인’은 뉴이미지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들어진 대표 제품으로, 전 세계에서 840만 개 (2022년 한 해 기준) 이상 판매되며 그 효능을 입증받았다. 40년 노하우로 탄생한 이 건강기능식품은 12종의 비타민, 칼슘, 프로바이오틱스, 고품질 초유(부원료)를 함유된 독보적 포뮬러로 그 어떤 제품과도 견줄 수 없는 수준의 대표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행사는 방송인 문소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뉴질랜드 마오리족 전통 공연, 특별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번 행사를 통해 뉴이미지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도약을 선언하며, 건강과 경제적 자유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시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