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4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 발표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체 2107개사 중 60%가 트럼프발 관세 정책의 직·간접 영향권에 있음.
- 특히 배터리 84.6%, 자동차 부품 81.4% 등 두 업종은 미국 시장 비중이 80% 초과함.
- 반도체, 전기장비, 의료정밀, 전자통신 등 기타 수출 효자 업종 또한 미국 시장 비중이 50% 이상인 것으로 확인됨.
● 국내 제조업체 60%, 트럼프발 관세 정책 영향권
2025년 4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 발표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체 2107개사 중 60%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의 직·간접 영향권에 있다고 밝혔다. 이 중 직접 영향권 업체는 14%, 간접 영향권 업체는 46.3%였다. 특히 배터리 업계에서는 84.6%, 자동차 부품업계에서는 81.4%의 기업이 미국 시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반도체, 전기장비, 의료정밀, 전자통신 등 대다수의 수출 주력 업종에서도 미국 시장 비중이 5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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