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모큐브는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을 전 세계 최초로 2세대 기술을 개발 및 양산하고 있으며, 이는 세포를 파괴하지 않고 3D 형태로 촬영하는 기법임.
- 창업자이자 기술 개발자인 카이스트 박용근 교수는 물리학 교수로 해당 물리 수식에 특허가 걸려 있어 경쟁사 대비 5년 정도의 기술 격차 보유.
- 해당 기술은 파크시스템스의 원자 현미경처럼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기술로,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분야(오가노이드, AI 신약 개발, 하이브리드 본딩 유리기판 등)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성장 잠재력이 큼.
- 특히, 인체 장기에서 유래한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AI 신약 개발 솔루션을 빅파마와 공동 개발 중이며, 이는 차세대 신약 개발의 표준이 될 가능성이 있음.
- 2027년 순이익 전망치는 약 110억 원으로, 현재 시가총액 2천억 원 대비 PER은 10배 중반으로 평가되어, 제2의 파크시스템스로 본다면 현 주가는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 파괴 없이 세포를 관찰한다 '토모큐브'
세포를 파괴하지 않고 3D 형태로 관찰할 수 있는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을 전 세계 최초로 2세대 기술을 개발 및 양산하고 있는 토모큐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토모큐브의 창업자이자 기술 개발자인 카이스트의 박용근 교수는 물리학 교수로 해당 물리 수식에 특허가 걸려 있어 경쟁사 대비 5년 정도의 기술 격차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해당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며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한다. 특히, 인체 장기에서 유래한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AI 신약 개발 솔루션을 빅파마와 공동 개발 중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이는 차세대 신약 개발의 표준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027년 순이익 전망치는 약 110억 원으로, 현재 시가총액 2천억 원 대비 PER은 10배 중반으로 평가되어 제2의 파크시스템스로 본다면 현 주가는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는 의견도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