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형 AI 관련주인 솔트룩스, 이스트소프트, 마음AI 모두 저점 대비 20% 이상 상승함. AI 일자리 및 강국위원회 관련 이슈 덕분이며, 해당 분야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추가 상승이 기대됨.
- 간밤 뉴욕증시는 변동성을 보였으나 나스닥은 상승으로 마감했고, 야간 선물은 1.9% 상승함. 이에 따라 코스피는 40포인트 정도 내에서 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날 하락분의 일부를 회복할 것으로 보임.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대상 보복관세 언급으로 인해 내일쯤 다시 상호관세 문제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함.
- MIT 공대에서 양자 관련 혁신 기술인 원자 얽힘 기술의 난제를 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양자 컴퓨터에 대한 기대감 상승중. 향후 10년 내 고성능 양자 컴퓨터의 등장이 예상되며, 구글은 5년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음. 2035년에는 약 3천조 규모의 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되어 빅테크 및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양자컴퓨터 관련주로는 아이씨티케이, 엑스게이트, 한국첨단소재를 추천함. 각각 양자 보안칩 대량 생산, SK텔레콤과의 사설 가설망 관련 이슈,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에뮬레이션 기술 이전 등의 호재로 추가 상승이 기대됨.
● 생성형 AI·양자컴퓨터 관련주 주목...추가 상승 기대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장 초반 변동성을 보였으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41% 상승한 12,059.6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솔트룩스(23,950원 ▲ 2,150 9.68%), 이스트소프트(8,720원 ▲ 720 9.02%), 마음AI(4,450원 ▲ 395 9.65%) 등이 일제히 20%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AI 일자리 및 강국위원회 관련 이슈가 부각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특히 정부가 AI 인재 양성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관련 산업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가 양자컴퓨터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아이씨티케이(5,320원 ▲ 320 6.37%), 엑스게이트(6,030원 ▲ 480 8.62%), 한국첨단소재(7,120원 ▲ 510 7.69%) 등 양자컴퓨터 관련주도 동반 상승했다. MIT는 원자 얽힘이라는 기술적 난제를 해결했으며, 이를 통해 양자컴퓨터의 발전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오는 2035년 양자컴퓨터 시장이 약 30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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