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기기 관련주인 LS ELECTRIC과 현대일렉트릭이 각각 11%, 15%씩 급등함.
- 그동안 AI 인프라 투자 거품과 투자 축소 소식 및 관세 문제로 인해 전력기기 관련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음.
- 4월 3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 상무부가 정한 관세율은 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은 0%, 일진전기와 LS ELECTRIC은 17%임.
- 미국 내 공장 유무에 따라 관세율이 달라졌으며, 향후 추가 투자나 리쇼어링 정책으로 인한 전력난 발생 시 전력기기 섹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
● 전력기기 관련주, 잇따른 호재에 급반등
최근 전력기기 관련주인 LS ELECTRIC과 현대일렉트릭이 각각 11%, 15%씩 급반등했다. 이는 그동안 해당 섹터의 주가를 짓누르던 악재들이 해소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몇 달간, AI 인프라 투자 거품과 투자 축소 소식 그리고 관세 문제 등으로 인해 전력기기 관련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4월 3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 상무부가 정한 관세율은 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은 0%, 일진전기와 LS ELECTRIC은 17%로 밝혀졌다. 이는 미국 내 공장 유무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추가적인 투자나 리쇼어링 정책 등으로 인해 전력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 경우 전력기기 섹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은 이번 관세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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