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목표주가 14만 원으로 상향, 상승 여력 31.3%. 올해 예상 매출 6조 1305억 원, 영업이익 1조 2418억 원으로 소폭 상승 예측. 국내 담배 소비 감소했으나 해외 담배 매출 22% 증가 및 하반기 전자담배 신제품 출시로 실적 개선 기대. 2027년까지 1조 원 이상 자사주 소각 및 2조 4천억 원 규모 배당 계획.
- 휴젤: 목표주가 44만 원으로 상향, 상승 여력 27%. 올해 예상 매출액 4494억 원, 전년 대비 20% 상승, 영업이익 215억 원, 전년 대비 33% 상승 추정. 기존 아시아 중심 수출에서 미국, 유럽으로 수출 지역 확대 중이며 특히 미국 톡신 매출 2023년 300억 원, 2024년 660억 원으로 지속 성장세 보임. 2분기부터 춘천 3공장 가동 시작으로 수출 물량 확대 및 품질 경쟁력 확보 기대.
● KT&G, 휴젤 목표주가 상향 조정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 두 종목 소개한다. 먼저 KT&G이다. 현재 KT&G의 주가는 10만 6600원인데, 목표주가는 14만원으로 올랐다. 상승 여력은 31.3%다. KT&G는 국내에서는 부진하지만 해외시장 확장과 주주환원 정책으로 안정성과 배당매력을 동시에 갖춘 종목으로 평가받는다. 올해 예상 매출은 6조 1305억 원, 영업이익은 1조 2418억 원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담배 소비는 줄었지만 해외 담배 매출이 22%나 증가했다. 여기에 하반기 전자담배 신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어 해외매출 증대가 더 기대된다. 2027년까지 1조 원이 넘는 자사주를 소각하고 2조 4천억 원 규모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 다음은 휴젤이다. 어제 34만 6500원으로 마감됐던 휴젤의 목표주가가 38만원에서 44만원으로 뛰었다. 상승 여력은 27%에 육박한다. 원래 잘나가던 아시아 중심에서 미국, 유럽으로 수출지역을 넓히고 있는데 이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 미국 톡신 매출만 300억 원, 내년에는 660억 원으로 미국향 톡신 비중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분기부터는 춘천 3공장의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수출물량 확대와 품질경쟁력 확보가 동시에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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