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서 이용가능... 제휴 금융사 확대 예정
투자 성향과 은퇴 시기 등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전략 제공
투자 성향과 은퇴 시기 등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전략 제공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이 자사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핀트(Fint)’를 통해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과 손잡고 퇴직연금(IRP) 일임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핀트 퇴직연금 일임 서비스'는 사용자의 투자 성향, 은퇴 시기, 기대 수익률, 리스크 선호도 등을 AI 투자 엔진 ‘ISAAC(아이작)’이 분석해 최적의 자산배분 전략을 설계해준다. 글로벌 주식, 채권, 원자재 등을 활용한 분산투자 전략과 AI 기반 리밸런싱 기능으로 장기적인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핀트 퇴직연금 일임 서비스에 적용된 아이작은 최근 변동성 국면에서도 우수한 시장 방어력을 보여줬다. 미국 정부가 추가 관세를 발표한 지난 2월 이후 4월 7일까지 S&P500의 수익률은 -17.86% 하락한 반면, '디셈버 ISAAC 자산배분 해외형' 알고리즘은 -0.5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대 손실률(MDD)과 변동성에서도 각각 -4.16%, 12.14%로, S&P500(-17.97%, 25.85%) 대비 높은 안정성을 보여줬다. 이는 선진국과 신흥국 주식, 원자재, 채권 등을 고르게 배분하는 전략과 시장 흐름을 반영한 AI의 리밸런싱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핀트 퇴직연금 일임 서비스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각 금융사 채널에서 핀트의 개인 맞춤형 연금 투자 서비스에 가입하고 ▲적극적 글로벌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 대상의 '스포츠 모드' ▲안정적 글로벌 분산 투자를 위한 '스마트 모드' ▲국내외 시장의 적극적 투자를 위한 '크루즈 모드' ▲안정적 국내외 분산 투자를 위한 '컴포트 모드' ▲국내 시장에서 배당 및 이자 수익 중심의 '에코 모드' 등 총 5가지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퇴직연금을 맞춤형으로 운용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로, 퇴직연금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셈버는 업계 최다 제휴 금융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정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연금 운용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등 총 10개 이상 금융기관과 협력해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디셈버앤컴퍼니 송인성 대표는 "퇴직연금은 노후 준비의 핵심인 만큼, 쉽고 체계적인 장기 운용이 필수적이다"라며 "핀트는 장기투자에 특화된 다양한 투자 전략을 제공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신뢰성을 기반으로, 퇴직연금 투자에 있어서도 고객이 핀트의 서비스 철학인 '투자, 쉽게, 알아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디셈버앤컴퍼니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자산배분 전략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개인연금저축 투자일임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8년 이상 축적된 자산배분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IRP 자문과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자문 등 장기투자 및 절세에 특화된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RA 업계 내 투자일임 분야에서 고객 수와 운용자산(AUM) 규모 각각 시장점유율 81%와 65%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운영현황 '25년 3월 기준),
중개형 ISA 자문, 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장기투자 전략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IRP 일임 한도(900만원)를 초과한 자산에 대해서도 AI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핀트 퇴직연금 일임 서비스'는 사용자의 투자 성향, 은퇴 시기, 기대 수익률, 리스크 선호도 등을 AI 투자 엔진 ‘ISAAC(아이작)’이 분석해 최적의 자산배분 전략을 설계해준다. 글로벌 주식, 채권, 원자재 등을 활용한 분산투자 전략과 AI 기반 리밸런싱 기능으로 장기적인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핀트 퇴직연금 일임 서비스'는 사용자의 투자 성향, 은퇴 시기, 기대 수익률, 리스크 선호도 등을 AI 투자 엔진 ‘ISAAC(아이작)’이 분석해 최적의 자산배분 전략을 설계해준다. 글로벌 주식, 채권, 원자재 등을 활용한 분산투자 전략과 AI 기반 리밸런싱 기능으로 장기적인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핀트 퇴직연금 일임 서비스에 적용된 아이작은 최근 변동성 국면에서도 우수한 시장 방어력을 보여줬다. 미국 정부가 추가 관세를 발표한 지난 2월 이후 4월 7일까지 S&P500의 수익률은 -17.86% 하락한 반면, '디셈버 ISAAC 자산배분 해외형' 알고리즘은 -0.5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대 손실률(MDD)과 변동성에서도 각각 -4.16%, 12.14%로, S&P500(-17.97%, 25.85%) 대비 높은 안정성을 보여줬다. 이는 선진국과 신흥국 주식, 원자재, 채권 등을 고르게 배분하는 전략과 시장 흐름을 반영한 AI의 리밸런싱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핀트 퇴직연금 일임 서비스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각 금융사 채널에서 핀트의 개인 맞춤형 연금 투자 서비스에 가입하고 ▲적극적 글로벌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 대상의 '스포츠 모드' ▲안정적 글로벌 분산 투자를 위한 '스마트 모드' ▲국내외 시장의 적극적 투자를 위한 '크루즈 모드' ▲안정적 국내외 분산 투자를 위한 '컴포트 모드' ▲국내 시장에서 배당 및 이자 수익 중심의 '에코 모드' 등 총 5가지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퇴직연금을 맞춤형으로 운용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로, 퇴직연금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셈버는 업계 최다 제휴 금융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정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연금 운용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등 총 10개 이상 금융기관과 협력해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디셈버앤컴퍼니 송인성 대표는 "퇴직연금은 노후 준비의 핵심인 만큼, 쉽고 체계적인 장기 운용이 필수적이다"라며 "핀트는 장기투자에 특화된 다양한 투자 전략을 제공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신뢰성을 기반으로, 퇴직연금 투자에 있어서도 고객이 핀트의 서비스 철학인 '투자, 쉽게, 알아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디셈버앤컴퍼니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자산배분 전략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개인연금저축 투자일임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8년 이상 축적된 자산배분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IRP 자문과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자문 등 장기투자 및 절세에 특화된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RA 업계 내 투자일임 분야에서 고객 수와 운용자산(AUM) 규모 각각 시장점유율 81%와 65%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운영현황 '25년 3월 기준),
중개형 ISA 자문, 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장기투자 전략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IRP 일임 한도(900만원)를 초과한 자산에 대해서도 AI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jkkim@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