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 F&B 의 100% 자회사 편입 일정 : 양사의 주식 교환 안건을 의결하기 위한 주총이 6월 11일에 열릴 예정임.
- 주식교환계약 해제 가능성 :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인해 주주에게 지급해야 할 매수 대금이 각각 500억 원을 초과하거나, 행사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계약이 무효화될 수 있음.
- 2024년 12월 말 기준 동원 F&B의 최대 주주는 동원산업이며, 지분율은 74.38%, 특수관계인 합산 시 74.42% 임.
-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도 지분을 일부 보유중이나 그 영향력은 미미할 것으로 보임.
- 소액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가격에 대한 이의 제기 가능성 존재함. 2022년 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 합병시 유사한 사례 있었음.
● 동원F&B, 100% 자회사 편입 일정과 변수는?
동원그룹의 식품 계열사인 동원F&B가 동원산업의 100%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1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주식 교환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다만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인해 주주에게 지급해야 할 매수 대금이 500억 원을 초과하거나, 행사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계약이 해제될 수 있다.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동원F&B의 최대 주주는 동원산업으로 지분율은 74.38%이며, 특수 관계인까지 합치면 74.42%에 달한다. 한편, 국민연금공단도 지분을 일부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영향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액주주들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가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가능성도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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