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증시는 LPR 6개월 연속 동결 및 부양책 공개로 경제 회복 기대감이 실려 약한 상승세를 보임. 특히 금값 사상 최고치 경신으로 금 관련주가 강세이며 상해 지수는 0.2% 상승함.
- 도쿄증시는 엔화가 미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내며 수출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니케이 지수는 1.2% 가량 하락함.
- 인도 증시는 미국과의 관세 관련 회담 및 일론 머스크 CEO의 방문 계획 등으로 글로벌 투자 피난처로 떠오르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임. 현재는 고점 대비 상승폭을 줄여 0.9% 상승함.
- 베트남 증시는 베트남항공의 창사 이래 최고 실적 기록에도 불구하고 관세 우려감과 대형주들의 약세로 VN 지수가 1% 가량 하락함.
- 대만 증시는 미국 관세와 관련해 880억 대만 달러(3.9조원) 규모의 기업 지원 계획안을 발표했으나 관세 불확실성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아 1.4% 하락함.
● 아시아 주요국 증시 혼조세...중국·인도 상승세, 일본·베트남·대만 하락세
중국증시는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LPR이 6개월 연속 동결되고 부양책이 공개되면서 경제 회복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금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고 상해 지수는 0.2% 상승했다. 도쿄증시는 엔화가 미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내면서 수출주들이 부진했고 니케이 지수는 1.2% 가량 하락했다. 인도 증시는 미국과의 관세 관련 회담 및 일론 머스크 CEO의 방문 계획 등으로 글로벌 투자 피난처로 떠오르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고점 대비 상승폭을 줄여 0.9% 상승했다. 베트남 증시는 베트남항공의 창사 이래 최고 실적 기록에도 불구하고 관세 우려감과 대형주들의 약세로 VN 지수가 1% 가량 하락했다. 대만 증시는 미국 관세와 관련해 880억 대만 달러(3.9조 원) 규모의 기업 지원 계획안을 발표했지만 관세 불확실성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아 1.4%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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