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바클레이즈가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주가를 275달러로 낮추고 투자 의견은 중립 유지, 테슬라는 연초부터 판매가 부진해 올해 판매량 증가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 지적, 주가는 5.75% 낙폭
- 치폴레: 내년 초 멕시코 첫 매장 오픈 및 글로벌 확장 전략 본격화, 미국, 멕시코, 캐나다 협정에 따라 멕시코산 아보카도 관세 유예, 주가는 3% 넘게 하락
- 우버: 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우버를 상대로 소송 제기, FTC는 우버가 소비자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 제공, 간편한 해지 방법 안내 부족, 사용자 동의 없는 요금 청구 등을 주장, 이로 인해 우버는 FTC 법과 온라인 쇼핑 신뢰 회복법 위반 혐의를 받음, 주가는 3% 넘게 하락
- 애플: 모펫네이선슨이 애플에 대한 매도 의견 유지 및 목표 주가를 184달러에서 141달러로 낮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중국과의 무역 갈등이 애플의 장기 수익 전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밝힘, 주가는 1.94% 하락
- 아마존: 레이몬드 제임스가 아마존에 대한 투자 의견을 강력 매수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하향 조정 및 목표 주가를 275달러에서 195달러로 낮춤, 관세와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등 역풍이 존재한다고 밝히며 영업이익 리스크와 수익화 지연을 이유로 강력 매수 의견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밝힘, 주가는 3% 넘게 하락
-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일본에서 인공지능 기술 발전으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 언급 및 전력 생산 확대 촉구, 아시아 주요국을 잇따라 방문하며 규제 강화 속 AI 영향력 확장 시도, 주가는 0.14% 상승
-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 캐피털 원이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 인수에 대한 승인을 받으며 미국 최대 규모의 신용카드 회사 탄생 가능성, 이번 거래로 캐피털 원은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등 주요 경쟁사들과의 신용카드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 주가는 3.56% 상승
● 4월 22일 특징주 시황: 테슬라, 치폴레, 우버, 애플, 아마존, 엔비디아,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
특징주 시황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테슬라입니다. 바클레이즈가 테슬라의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 주가를 275달러로 낮추었습니다. 투자 의견은 중립을 유지했으며, 연초부터 판매가 부진해 올해 판매량 증가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주가는 5.75% 떨어졌습니다. 다음은 치폴레입니다. 내년 초 멕시코에 첫 매장을 열며 글로벌 확장 전략에 나섭니다. 미국, 멕시코, 캐나다 협정에 따라 멕시코산 아보카도 관세가 유예되었지만, 여전히 전체 공급량의 절반은 멕시코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3% 이상 하락했습니다. 우버는 미 연방거래위원회(FTC)로부터 소송을 당했습니다. FTC는 우버가 소비자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간편한 해지 방법을 안내하지 않았으며, 사용자 동의 없이 요금을 청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버는 FTC 법과 온라인 쇼핑 신뢰 회복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주가는 3% 넘게 빠졌습니다. 애플은 모펫네이선슨이 당분간 주가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목표 주가를 184달러에서 141달러로 낮추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중국과의 무역 갈등이 애플의 장기 수익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가는 1.94% 내렸습니다. 아마존은 레이몬드 제임스가 단기적으로 수익 압력을 받고 있다며 투자 의견을 강력 매수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도 275달러에서 195달러로 낮췄습니다. 중국과 미국 농촌 지역의 광고 네트워크 노출을 고려할 때 공급망과 물류의 추가 다변화는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주가는 3% 넘게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일본에서 인공지능 기술 발전으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를 언급하며 전력 생산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아시아 주요국을 잇따라 방문하며 규제 강화 속에서도 AI 영향력을 확장하려는 모습이며, 주가는 0.14% 올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입니다. 캐피털 원이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 인수에 대한 승인을 받으며 미국 최대 규모의 신용카드 회사가 탄생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번 거래로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등 주요 경쟁사들과의 신용카드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이며, 주가는 3.56% 상승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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