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주: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소식에 관련주들의 강한 시세가 있으나, 업종 전체적으로 주도주로 끌고 가기에는 힘이 약함. 정치권에서 보안 관련 내용이 나올 때 단기 차익 실현 기회를 보는 것이 좋음.
- 호텔신라: 2분기 면세점 호실적 전망 및 중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로 인한 기대감으로 11% 넘게 급등. 이러한 추세는 여름 휴가 시즌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롯데관광개발: 1분기 실적 컨센 상회 전망, 매출액 1224억, 영업이익 135억 원으로 YoY 50% 이상 증가 예상. 3월 방문객 수 역대 최대치 기록. 제주도 뿐만 아니라 본토의 중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로 인한 수혜 기대.
● 보안주, 호텔신라, 롯데관광개발 상승세 지속될까?
지난 28일 주식시장에서는 보안주, 호텔신라, 롯데관광개발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소식이 전해지면서 보안주들은 강한 시세를 보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보안 업종이 매년 대규모 해킹 사건이 있을 때마다 업종 전체가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나, 시가총액이 큰 종목들이 많지 않아 주도주로 끌고 가기에는 힘이 약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정치권에서 보안 관련 내용이 나올 때 단기 차익 실현 기회를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호텔신라는 2분기 면세점 호실적 전망과 중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로 인한 기대감으로 11% 넘게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여름 휴가 시즌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롯데관광개발은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매출액 1224억, 영업이익 1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 예상되며 3월 방문객 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제주도 뿐만 아니라 본토의 중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며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 예측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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