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지원기관들, 주민대상 컴퓨터·화훼 등 직업교육

입력 2017-01-07 09:09  

다문화 지원기관들, 주민대상 컴퓨터·화훼 등 직업교육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새해를 맞아 구직 활동을 시작하려는 다문화 주민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직업 훈련 교실이 열린다.

전남 여수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월부터 결혼 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5월까지 이어지는 교육에서는 컴퓨터 기초 및 정보기술 자격증 과정을 강의한다.

전북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4일부터 3월까지 결혼 이주 여성 10명을 모집해 화훼 재배 교육을 한다.

부산 기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7∼20일 결혼 이민자를 대상으로 취업 준비 캠프를 연다. 직업 탐색·이미지 메이킹·이력서 작성 등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사회적 협동조합 '어울림이끌림'은 다음 달 3∼24일 '다문화 이해 인성교육'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을 개설한다. 이주자와 내국인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다문화 사회 전망·학교 현장의 다문화 교육 실태 등을 강의한다.

newglas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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