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유럽증시가 6일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로 출발했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오후 5시 37분(한국시각) 현재 전거래일보다 0.40% 떨어진 4,880.85에 거래되고 있으며 프랑크푸르트의 DAX 지수는 0.18% 내려간 11,546.33을 나타내고 있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5시 22분 현재 0.13% 하락한 7,186.19를 기록하고 있다.
런던캐피털그룹의 이펙 오즈카데스카야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오늘의 관심사"라면서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오면 달러는 다시 약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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