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 AFP=연합뉴스) 브라질 북부의 한 교도소에서 6일 폭동이 발생해 최소 33명이 사망했다.
브라질 호라이마주(州)는 "6일 새벽 PAMC 교도소에서 폭동으로 수감자 33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발표했다.
호라이마주는 "현재는 상황이 통제됐다"고 밝혔다.
브라질에서는 새해 첫날 아마조나스주 교도소에서도 폭동으로 60여 명이 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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