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한국석유공사는 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03달러 내린 54.25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0.21달러 오른 배럴당 57.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0.23달러 상승한 53.9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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