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대리점 대표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이 회사 출범(2010년) 이래 처음이다.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후보자에게는 초기 매장 확보와 인테리어 등을 지원하고, 최대 6개월 동안 실제 매장에서 영업 사원과 점장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사전 교육(인큐베이션) 기회를 제공한다.
대리점 개설 이후에는 현장 매니저를 통해 경영 컨설팅과 단말 ·채권 관리 등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3∼4일 대리점 대표 모집을 위한 창업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이달 2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lguplus.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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