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T[030200]는 하나카드와 제휴해 한 달에 한 번만 써도 통신비 5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KT고객용 하나멤버스 1Q리빙카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KT 통신비를 카드로 자동이체한 후 전월에 카드를 한 번 이상 사용하면 월 통신비 5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에는 교통비·병원비·아파트 관리비 등이 포함되며, 국세와 지방세 등은 제외된다. '하나머니' 적립 등 기존 하나멤버스 1Q카드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6월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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