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으로 9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47% 내린 5만1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앞서 지난 6일 지난해 분기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14조7천81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 증가했으나 353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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