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 내 저수지에 승려가 빠져 실종,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8일 오후 10시 10분께 이 저수지에 A(50)스님이 상의와 신발을 벗고 뛰어들었다.
당시 현장에는 다른 승려가 한 명 있었지만 말리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저수지 수심이 깊어 물을 빼내는 등 수색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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