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수아레스, 호날두는 베일에 1순위 투표

입력 2017-01-10 07: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메시는 수아레스, 호날두는 베일에 1순위 투표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30·FC바르셀로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 투표에서 정작 서로에게는 투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FIFA가 1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발표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6'은 전 세계 FIFA 회원 가입국 대표 팀 주장(25%)과 감독(25%), 기자단(25%), 대중(25%)의 투표로 결정된다.

호날두와 메시는 각각 포르투갈과 아르헨티아 대표팀 주장이다.

메시는 지난해와 같이 바르셀로나 팀 동료에게 한 표를 줬다.

1순위를 루이스 수아레스, 2순위에는 네이마르로 이름을 올렸다. 3순위 역시 안드레 이니에스타를 표기했다.

호날두도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에게 투표를 했는데, 올해는 작년과 그 대상이 달랐다.

호날두의 1순위는 가레스 베일이 차지했다. 베일은 지난해에 3순위였다. 2,3순위에는 각각 루카 모드리치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지난해에 1,2순위에 카림 벤지마와 하메스 로드리게스에게 투표한 바 있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인 웨인 루니는 호날두, 수아레스, 제이미바디(30·레스터시티) 순으로 한 표를 줬다. 메시는 루니의 명단에는 빠졌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